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공명전/병과 (문단 편집) === 기병계 === 경기병→중기병→친위대. 해당하는 아군 무장은 [[조운]], '''__[[위연#s-1|위연]]__''', [[마초]], '''__[[관흥]]__''', '''__[[강유]]__'''. 사망하는 무장은 관우, [[장비]], [[관평]], [[유봉]]으로, 첫 출진할 때 모두 등용되어 있고 복병시 강제 출전되어 조운까지 기병만 5명이 나온다. 견제계 책략이 사라진 대신 시스템상 맷집이 세져서 실질적으로 강화되었다. 궁기병, 무도가와 더불어 책략을 쓸 수 없는 셋 뿐인 클래스인데 책략치가 안 올라가는 대신 다른 능력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셋 다 사기 클래스다.-- 영걸전과 마찬가지로 아군 유수의 무장이 이 클래스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군의 주력. 처음부터 등장하는 관우·장비·조운 3명은 기본 능력치도 높고 레벨도 높아서 적을 쓸어버리므로 레벨이 오르는 속도도 다른 유닛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하다. 특히 끝까지 아군으로 남아 있는 조운은 게임의 난이도를 확 떨어뜨리는 최강의 사기 캐릭터. 전장에서도 전용 조형이 있고(강유, 맹획도 있긴 하지만), 매턴 내구력을 회복하는 아이템(병법서 류)만 달아두면 죽이고 싶어도 죽일 수가 없다. 책략 노가다가 안 되는 단점이 있지만[* 물론 공명전은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노가다의 필요성은 적다.] 조운의 경우 '''노가다 따위 안 해도 쑥쑥 잘만 큰다.''' 또한 책략 노가다가 안 되는만큼 대부분의 주력 기병대는 일기토가 많다. 해당 무장 중 조운, 위연, 강유[* LV17의 적으로 처음 나왔다가 다음 전투인 기성전투에선 LV21로 나오며, 전투 후 LV27로 등용된다.] 트리오는 일기토가 10개가 넘어가고 고정 출전도 많아 특출나게 대접이 좋다. 마초는 지력을 제외한 초기능력치가 조운 다음 갈 정도로 우수하지만, 합류 시 레벨이 낮은 편이며 도엽강 전투(올돌골의 첫 전투)에서 생존 분기가 있다. 이 전투에서 마초가 퇴각하게 되면 마초는 사망한다. 살리는 방법은 등갑군이 마초를 죽이기 전에 바로 앞 상점에서 업화서를 대량으로 사들여 [[올돌골]]을 쳐죽이거나 조운을 재빨리 올돌골과 붙이면 일기토를 한 다음 올돌골과 등갑군이 전부 퇴각하고 마초를 살릴 수 있다.[* 올돌골과 등갑병은 조운이 때려도 한 자릿수 대미지만 입는 우주방어지만 업화서 하나만 써도 죽어 자빠진다. 제갈량이 초열만 써도 등갑병들은 녹아내린다.] 처음부터 아랫쪽 다리로 내려가려고 하지 말고 마대가 있는 마을로 도망쳐서 마대를 방패막이로 등갑병을 유인하면 '''한 명도 가로막지 않고''' 퇴로가 뚫린다. ~~돈 절약~~ 마초와 관흥의 초기 능력치상 무력차이는 겨우 4밖에 나지 않는다.(마초 25, 관흥21) 경기병의 레벨업시 무력 상승치가 3~5니 4정도면 운에 따라 레벨업 2번이면 따라잡는 수준. 내구력은 10 정도 앞서지만 역시 이것도 운에 따라 따라잡힐 수 있는 범위이며 중반 넘어갈 경우 내구도 10 정도 차이는 티도 안난다. 반면 레벨을 보면 위연은 형주남부 평정전이후 합류할 때 이미 레벨이 9며, 면죽관 전투에선 반드시 참전하는데 반해 마초는 그 다음 전투인 면죽관 전투에서 합류함에도 레벨이 6이다. 결정적으로 일기토, 필수참전 등에서 이미 비교가 안 된다. 강유는 늦게 나오긴 하지만 레벨이 무려 27로 나오기 때문에 노가다도 잘 안 되는 기병 클래스인지라 아예 총대장을 공격(영걸전, 공명전의 경우 적 총대장을 잡을 경우 아무리 레벨 차이가 크다고 해도 최소 경험치 48을 보장받는다. 최대 획득치는 60.)해서 전략적으로 키우지 않는 한 일기토가 많은 위연도 그 시점에서 강유 수준의 레벨을 찍고 있는다는 보장이 없는 수준이다. [* 물론 초기능력치, 일기토 횟수, 참전시기 모두 쩌는 우주괴수 조운이야 이 평가에서 아예 논외다.] 공명전에는 아군으로 쓸 수 있는 기병들이 많은 편인 데다가, 마초는 (생존분기 전인) 양평관 전투에서 [[가비능]], [[손례]]와 일기토를 하는 것[* 가비능과는 일기토가 아니라 대화 형식 이벤트로 끝나며, 퇴각도 안 한다. 손례와의 일기토는 마대와 겹치고, 마초로는 일기토를 붙기보다 보통 가비능 이벤트를 보러 가기 때문에 아예 독자 일기토가 없는 셈이다.] 외에는 일기토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비중이 낮다. 마초를 살릴지 말지, 살려도 계속 써먹을지는 플레이어가 판단할 몫. 그래도 살리면 그 전투에서 조운이 올돌골과 일기토를 하면서 레벨업&아군 전원의 경험치 50획득이 되는데다가,[* 재미있는 건 비슷한 상황에서 영걸전의 경우 낙성전투에서 방통을 죽여야 경험치 50을 획득할 수 있다.] 종장에서 손권의 뒤치기 때 6명을 남겨두고 와야되는데 살려놓기만 하고 마초를 키우지 않았다면 걱정없이 남겨둘 수 있다. 관흥은 다른 넷에 비해 초기 능력치는 제법 낮으나 강제 출전이나 일기토(5회)[* 다만 겹치는 일기토와 특정 분기를 선택해야 나오는 일기토가 좀 돼서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일기토는 1~2개 정도다.] 등의 이벤트가 꽤 많기 때문에 백업으로 쓸만하다. 기본적으로 같은 병과라면 비슷한 성장을 하기 때문에 동렙 관흥이 동렙 조운보다 능력치가 좋은 경우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물론 관흥을 조운과 동렙으로 만드는 게 매우 힘들기는 하지만. 능력치를 레벨 빨로 씹어먹지 못하고 일반 공격이 덜 박히는 편인 남만정벌 때가 관흥을 운용하기 제일 짜증나므로, 기병대에 올인하지 않는다면 보통 이때부터 쳐지기 시작한다. 적의 장수들도 대다수가 기병이다. 특히 등장 횟수가 많은 적으로는 [[조조]], [[장합]], [[곽회]]가 대표적. 조조의 경우 개인조형이 있는 것은 물론 동렙의 조운보다도 센 사기캐이며, 장판파 전투에서 전멸 클리어에 애로를 빚게 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어차피 조운의 레벨 차이로 극복이 가능하다. 장합과 곽회 역시 성가신 부대장 급으로 둘 다 주연급 조연 수준의 등장 횟수를 자랑한다.[* 특히 장합의 경우 별동대나 원군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진창, 기산 등등. 사실 제5차 북벌에서 죽어야 하는데 공명전에서 제5차 북벌이 생략된 나머지 안 죽는다. 억지로 출전하며 [[사망 플래그]]를 꽂는 기산추격전에서 그나마 죽어야 하는데 끝판까지 안 죽는 까닭은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로 보인다. 영걸전에서도 [[원소(삼국지)#s-1|원소]]군 때부터 자주 등장하며 [[시안(도시)|장안]]의 전투에서 조운(별동대 파견 시)이나 낙양에서 장비(별동대 파견 안 할 시)에게 죽을 때까지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장합은 여기서는 끝판 낙양전투까지 등장한다.] 레벨업 시 경기병, 중기병, 친위대의 능력 상승 수치는 다음과 같다. || 클래스명 || 무력 상승치 || 지력 상승치 || 통솔력 상승치|| 내구력 상승치 || 공격속도 || || 경기병 ||<|2> 3~5 || 0 ||<|2> 2~4 ||<|3> 12~18 || 5 || || 중기병 ||<|2> 1~3 || 6 || || 친위대 || 2~4 || 3~5 || 7 || 공격 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클래스 공통 중기병이 된 이후로 지력이 상승하기 시작하고, 친위대가 된 이후는 통솔력이 더 많이 상승하는 대신 무력이 더 적게 상승한다. 공격력을 중시한다면 중기병으로 오래 있는 것이 더 좋다. 다만 최대 능력치는 255이기 때문에, 조운처럼 레벨을 65이상까지 올릴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레벨 30~35 정도에 변환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콘솔판에서는 무력 상승치가 엄청 올라가서 무력 최강의 클래스가 되었으며 여전히 주력 병종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그래서인지 기병계 전용 무기들은 특수효과가 없어서 심심하고 전용 보물 무기도 아예 없다. 원판에서 기병계인 [[강유]]가 군사장군으로 합류하지만 [[관평]]을 살릴 수 있고 진도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맹획을 복종시키지 않았다면 조통도 경기병으로 합류한다. 여담으로 관우와 장비의 개인 조형이 생겼다. 굳이 초반부에 리타이어하는 두 명의 조형을 만들어 준 걸 보면 어지간히 조형을 만들어 줄 만한 2세대 촉장이 없었는 듯...[* 조운과 강유는 개인 조형이 있고 관흥이나 장포는 활약상으로나 이름값으로나 부족한 감이 있다. 사실 위연이 가장 적합한데 마지막 행보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